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트넘 홋스퍼 FC/2018-19 시즌 (문단 편집) ==== 결승전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CED1, #00008B 20%, #00008B 80%, #9400D3)" [[UEFA 챔피언스 리그|[[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UEFA 챔피언스 리그/2019-20 시즌|{{{#fff '''2018-19 UEFA Champions League Final'''}}}]][br]{{{#fff 2019. 06. 02. (일). 04:00(UTC+9)}}}'''}}} || ||<-3> '''[[완다 메트로폴리타노|{{{#00008B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00008B (스페인, 마드리드)}}}''' || ||<-3> '''{{{#00008B 주심: [[다미르 스코미나|{{{#00008B 다미르 스코미나}}}]] (슬로베니아)}}}''' || ||<-3> '''{{{#00008B 관중 수: 63,272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60%, #001C58 90%)"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height=150]]}}}||<|4>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height=200]] ||<:>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height=150]] || ||<:>'''{{{#002356,#a8cbff 토트넘 홋스퍼}}}''' ||<:> '''{{{#FFF 리버풀}}}''' || || '''{{{+5 {{{#fff 0}}}}}}''' || '''{{{+5 {{{#fff 2}}}}}}''' || ||<:>'''-'''||<:>'''2' [[모하메드 살라]] (PK)[br]87' [[디보크 오리기]] (A. [[조엘 마티프]])'''|| ||<-3> '''{{{#FFF Man of the Match: [[버질 판데이크|{{{#FFF 버질 판데이크}}}]]}}}''' || ||<-3>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match/2025486--tottenham-vs-liverpool/?referrer=%2Fuefachampionsleague%2Fseason%3D2019%2Fmatches%2Fround%3D2000984%2Fmatch%3D2025486%2Findex|{{{#fff 매치 리포트}}}]] | [[https://youtu.be/v3mYP_StOQ0|{{{#fff 경기 하이라이트}}}]]''' || || '''{{{#001C58 토트넘 홋스퍼}}}'''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00CED1, #00008B 35%, #00008B 65%, #9400D3)"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width=40]]}}} ||<:> '''{{{#fff 리버풀}}}''' || || 61% ||<:> '''{{{#FFF 점유율}}}''' || 39% || || 16 ||<:> '''{{{#FFF 슈팅}}}''' || 14 || || 8 ||<:> '''{{{#FFF 유효슈팅}}}''' || 3 || || 528 ||<:> '''{{{#FFF 패스 횟수}}}''' || 280 || || 81% ||<:> '''{{{#FFF 패스 성공률}}}''' || 68% || || 8 ||<:> '''{{{#FFF 코너킥}}}''' || 9 || || 3 ||<:> '''{{{#FFF 오프사이드}}}''' || 2 || || 5 ||<:> '''{{{#FFF 파울}}}''' || 6 || || 0 ||<:> '''{{{#FFF 경고}}}''' || 0 || || 0 ||<:> '''{{{#FFF 퇴장}}}''' || 0 || 07-08 맨유 vs 첼시 이후 11년만에 성사된 EPL팀 간의 챔스 결승이다. 그 당시 맨유에는 박지성이 있었으나 충격의 결승 명단 제외로 국내 축구팬들은 맨유의 우승에도 마냥 웃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 박지성이 결승 무대에 올랐던 건 08-09시즌의 결승전이 최초이며 10-11시즌 결승에도 뛰었으나 당시 상대는 '''화려하고 다이나믹 + 판타스틱급의 [[티키타카]] 전술'''[* 당시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펩]]이었다. 현재 맨시티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2018 - 19)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을 앞세워 황금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인데다 동시에 그라운드에서 날고 뛰었던 [[세 얼간이(동음이의어)#s-3|세 얼간이]]의 물 올랐던 황금전성기 시절이라 두 번 모두 준우승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결승전에서 맞붙는 토트넘과 [[리버풀 FC|리버풀]]이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펩 과르디올라|펩]], [[박지성]]과 연관되어 있다. 무슨 이야기냐면, 챔스 결승에서 '''박지성'''의 맨유를 2번 이긴 '''펩 감독'''이 맨시티 감독으로 있을 때,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8강전에서 무릎을 꿇었다는 점과 역시 티키타카를 앞세워 챔스 결승에서 '''박지성'''의 맨유를 2번 이긴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게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2차전|뜻하지 않는 기적]]을 허용하며 무너졌다는 점이다.] 이제 손흥민은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챔스 결승 무대에 오르는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손흥민 선발 출장 + 우승을 차지할 일만 남았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인 최초 선발 출전 후 우승이라는 기록과 동시에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챔스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르샤의 티키타카 전술을 깨뜨렸던 리버풀과 클롭 감독 특유의 게겐프레싱 전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번 결승전의 관전포인트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은 박지성이 챔스 결승에 2번 출전하면서 바르샤의 [[세 얼간이(동음이의어)#s-3|세 얼간이]]를 맞딱뜨렸듯이 결승전에서도 바르샤의 [[세 얼간이(동음이의어)#s-3|세 얼간이]] 뺨치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마]][[호베르투 피르미누|누]][[모하메드 살라|라]] 트리오와 정면으로 맞딱뜨리게 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바르샤의 세 얼간이는 미드필더 포지션, 리버풀의 마누라 트리오는 쓰리톱 공격수 포지션이라는 점.] 최근 5전 기준으론 리버풀이 3승 1무 1패로 앞서 있으며, 특히 18-19 시즌 리그에서는 리버풀이 더블을 달성했으나 모두 스코어는 2-1이었던 데다 내용을 봐도 결코 쉽게 갔다고 볼 수는 없었던 경기였다. 즉, 리그에서도 한 해에 두 번은 확정적으로 볼 수 있고, 타 대륙간 팀들보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더욱 섣불리 예측이나 예상을 하기 어렵고, 요번해는 정말 변수가 많은 챔피언스리그인 만큼 이제는 '누가 우위다 열세다'라고 확정지어 말할 수가 없어졌다. 특히 단순히 전력으로 비교하기엔 요번 챔스는 탑독들이 대거 조기탈락한 만큼, 양 팀은 더더욱 신중하고 고민하며 준비를 할 것이다. 한편 바르셀로나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을 리버풀이 [[안필드의 기적(2019년)|'''기적''']]으로 뒤집었고, 아약스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을 또한 토트넘이 [[암스테르담의 기적|'''기적''']]으로 엎어버리면서 정말 누가 이길지 '''예측''' 자체가 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는 평이다. 또한 양 팀 모두 스쿼드의 뎁스가 얇은 반면,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결승전까지 남은 2주동안 얼마나 이를 잘 관리하여 복귀시키냐에 따라서[* 로버트슨과 살라는 시즌 최종전에서 복귀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경미한 부상이기에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복귀가 확정적이다. 원래 시즌아웃이 예정되어 있었던 케인과 상태가 안좋은 피르미누가 얼마나 회복이 되는지가 관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당장 예측을 해서 먹고사는 도박사들조차도 경악스런 결과와 흔들리는 배당에 요번 챔스 결승전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선발 명단이 발표되었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해리 케인]]이 선발출전하며, [[손흥민]]과 [[델레 알리]], 그리고 [[크리스티안 에릭센]] 모두 선발 가동된다.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윙크스]]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무사 시소코]]도 선발출전한다. 포백 라인은 이번 시즌 가장 많이 가동된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가 구성되었고, 키퍼 장갑은 캡틴 [[위고 요리스]]가 착용한다. 연속된 기적 속에서 챔스 결승에 올랐고, 언제 또 이런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왔으나 '''불과 킥오프 25초만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못한 불운이 닥쳐버리며 전체적인 경기가 완전히 꼬여버렸다.''' 절대적인 열세로 분류되었던 측면지역은 예상 외로 쏠쏠히 활약하며 분전했지만, 이날 토트넘의 중원은 리버풀의 압박에 밀려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리버풀의 과감한 전방압박 전술 때문에 중원으로 공을 보내서 끌고 나가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웠다. 따라서 토트넘은 중원을 생략하는 롱 볼전략을 주요전략으로 사용해야만했는데 문제는 케인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 케인의 키핑능력이 반다이크에게 지워지면서 위협적인 롱볼이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90분이 지나가버렸다. 애시당초 케인을 선발로 낸 목적은, 반다이크는 손흥민은 물론, 내로라 하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들도 1:1로 뚫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모우라보다는 연계나 키핑 플레이, 공간 창출 및 공중 볼을 따는 데 훨씬 유리한 케인을 선발로 내세워 손흥민과 함께 반다이크를 뚫어내려는 계획을 세운 것인데, 케인이 부상에서 갓 복귀한 여파로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케인은 무려 '''92분이 될 때 까지 슈팅 하나를 시도하지 못 했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평점 4점을 받았다.''' 중원 지역 또한 나름대로 분전했으나 리버풀 중원에게 시도때도 없이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올 시즌 토트넘 중원의 핵이었던 무사 시소코가 전반전이 시작하자 마자 pk를 헌납하는 역대급 미스를 저지르는 바람에...[* 수비진들을 조율하고 빌드업을 시도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문제는 그러기 위해서 본인이 팔을 쭉 뻗으면서 지시한 곳이 '''페널티 박스 안이었고, 자신의 바로 앞에는 공을 소유한 사디오 마네가 있었다.'''][* 결국 이 판정이 계기가 되어 패널티에 대한 규정이 바뀌게 되는데, 심판장 마이크 라일리는 수비수가 공을 막을 의도없이 균형을 잡거나 지시를 위해 손을 들었을때, 공격자가 패널티를 얻기 위해 일부러 팔을 맞추며 악용해선 안된다며 규정을 바꿨다.[[https://m.allfootballapp.com/news/EPL/Liverpools-penalty-in-UCL-final-would-NOT-be-given-by-VAR-in-Premier-League/1549200]] 라이크 라일리는 규정이 바뀌게 된 이유로 시소코 같은 사례가 다시 일어나선 안된다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공격진의 경우, 흔히 말하는 케인, 알리, 에릭센, 손흥민 조합. 즉 desk 조합은 전혀 합을 맞추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버풀의 마네, 피르미누, 살라 조합 역시 평소처럼 그렇게까지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진 못 했지만, 토트넘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손흥민의 경우, 고질적인 문제였던 볼 터치로 기회를 몇번 날리긴 했으나, 위협적인 돌파 및 슈팅으로 리버풀의 간담을 가장 서늘하게 만들었다. 에릭센과 알리의 경우, 손흥민, 케인과 전혀 합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는 패스를 어거지로 우겨 넣는 식의 패스를 해서 공격 기회를 다 날려 먹었다. 케인의 경우, 앞서 서술했지만 손흥민, 에릭센, 알리, 거기에 심지어 중원 미드필더진이 지적당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모두 보여주며 역대급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결승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